배우 양유진이 날카로운 직언과 따뜻한 진심을 지닌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레드나인픽쳐스) 5회에서 하영주 역 양유진은 강하리 역 하윤경의 오랜 친구로 분해 현실 감각과 따뜻한 우정을 오가는 연기로 활력을 더했다.
양유진은 친구를 향한 현실적인 우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하영주는 하리가 변호사의 꿈을 접고 돈 때문에 가짜 아내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황당함과 걱정이 섞인 복잡한 감정을 거침없는 말투로 담아냈다.
또한 가짜 가족을 꾸려 아파트 회장이 되려는 상대 남자의 수상한 속셈을 지적하며 충고를 이어갔다. 하영주는 쿨하고 설득력 있는 말투로 친구의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았다.
일방적으로 해고당해 상처받은 하리에게 단호하게 현실을 일깨우면서도 그 속에 친구를 향한 걱정을 담아냈다. 양유진은 차가운 언어 뒤에 숨은 속 깊은 매력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아파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