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가 공개된 가운데 콘돔브랜드 듀렉스 이름으로 된 트위터에 응원 트윗이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응원글을 올린 SNS 계정은 듀렉스 회사의 공식 계정이 아닌 개인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트위터에는 콘돔회사 듀렉스의 이름으로 "SM의 대표적 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EXO 백현씨의 열애설을 국내 언론사 디스패치에서 알렸는데요. 두 분의 사랑 축하드립니다! 저희 듀렉스도 응원할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였던터라 콘돔 회사의 응원에 팬들이 불만이 폭주했다.
이에 듀렉스 코리아는 "태연 백현의 사랑을 응원한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아이돌이 대중의 주목을 받는 입장에서 사랑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듀렉스는 모든 사랑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이 응원이 팬 여러분께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듀렉스 코리아는 "참고로 나도 엑소 좋아한다. 앨범까지 다 샀다. 예전 트위터에도 엑소 응원하는 트윗 가득했다"라고 설명을 했다.
한편, 듀렉스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태연, 백현과 관련한 응원 글은 과거(2013.12~2014.02) 듀렉스 프렌즈(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한 참가자의 개인 계정"이라고 밝히며 "회사와 관련 없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