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싱어게인 4' 김윤설, 28세 요절... 가요계 '충격과 애도'

김광현 기자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4'에 출연하며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김윤설이 28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요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2026년 6월 7일 세상을 떠난 고인은 향년 28세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중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가요계에는 깊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싱어게인 4'를 통해 그의 음악을 접했던 팬들은 믿기지 않는 슬픔에 잠겼다.

고인의 사망 소식은 밴드 타카피 보컬 김재국이 2026년 6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알리면서 공식 확인됐다. 김재국은 「김윤설 님이 하늘나라로 가셨다」며 슬픔을 전했다. 안타깝게도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과 비통함을 더하고 있다.

'싱어게인 4' 김윤설, 28세 요절... 가요계 '충격과 애도'
[사진=연합뉴스]

1998년생인 김윤설은 일찍이 음악적 재능을 꽃피웠다. 2013년 엠넷 어린이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키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싱글 '남과여'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파이널리 굿-바이'(Finally Good-Bye)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2020년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하며 한층 성숙해진 보컬 실력을 선보였고, 2025년에는 '싱어게인 4'에 6호 가수로 출연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짧지만 열정적인 음악 활동으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김윤설은 빛나는 재능을 미처 다 펼치지 못하고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요계는 물론 대중의 큰 슬픔 속에 고인이 영원한 안식에 들기를 바라는 애도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대중에게 강렬한 음악과 깊은 감동을 남긴 고 김윤설의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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