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 배우 최다니엘, 가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어부들의 거친 야생 라이프를 직접 체험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차모 호수 투어 중 선장의 제안으로 어부들이 살아가는 ‘어부섬’에 상륙한 삼형제의 특별한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세 사람은 최소한의 생존 도구만으로 삶의 터전을 지켜가는 어부들의 와일드한 세계를 목격한다. 일정상 여정에 함께하지 못한 김대호는 스튜디오에서 "내 로망"이라며 부러워하는 한편, 자신에게 텃세를 부리는 삼형제를 향해 “다음부터는 무조건 스케줄을 비우겠다”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현지 어부들은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탕을 대접하며 손님들을 반겼다. 평소 흙냄새 때문에 민물고기를 못 먹는다던 박명수와 최다니엘이 머뭇거리는 사이 막내 이무진이 자신 있게 나섰으나, 개미가 둥둥 떠다니는 충격적인 비주얼에 ‘무글리’ 이무진마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식사를 나누며 어부들은 척박한 섬을 떠나지 못하는 속사정을 털어놓았고, 이에 이무진은 “삶이 너무 남자답고 아름답게 느껴졌다”며 감동을 표했다. 박명수 역시 “가장으로서 내적인 동질감이 생겼다”고 깊이 공감했다. 문명과 동떨어진 곳에서 펼쳐지는 에티오피아 어부들의 뜨거운 인생 이야기는 오는 16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