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SKB 'max' vs 웨이브 '코인', 콘텐츠 대전 발발!

고진아 기자

IPTV와 OTT 업계가 신규 상품 출시와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내세우며 역대급 고객 확보 전쟁을 선포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max'로 올인원 콘텐츠 시대를 열었으며, 웨이브는 '현금 같은 코인'으로 맞불을 놓았다.

SK브로드밴드는 뜨거워지는 시장 경쟁에 대응하여 올인원 구독상품 'B tv max'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기존 'B tv '에 지상파 3사(KBS, MBC, SBS) 콘텐츠와 실시간 채널을 전격 추가한 이 상품은 월 6천600원이라는 합리적인 추가 요금으로 30만편 이상의 압도적인 콘텐츠와 255개의 실시간 채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한다. 이는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를 잡으려는 SK브로드밴드의 강력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월 6천600원 추가로 지상파 3사 포함 30만편 이상의 콘텐츠와 255개 실시간 채널을 한 번에!」라는 문구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쟁사인 웨이브 또한 같은 날 파격적인 고객 혜택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웨이브는 매일 접속만 해도 100코인을 지급하고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코인을 적립해 주는 '출석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코인은 최신 영화 구매나 이용권 결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체감 혜택이 매우 크다. 「매일 접속만 해도 100코인, 최신 영화 구매에 현금처럼!」이라는 슬로건은 곧 웨이브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CBS 라디오와 CNN 등 라이브 채널까지 추가하며 실시간 콘텐츠 서비스 확장에도 박차를 가했다.

SKB 'max' vs 웨이브 '코인', 콘텐츠 대전 발발!
[사진=연합뉴스]

양사의 이번 행보는 콘텐츠의 양과 질, 그리고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는 두 가지 축으로 고객 유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플랫폼들의 뜨거운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다.

IPTV와 OTT 시장은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얼마나 풍부한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지가 고객 유치 경쟁의 핵심 변수가 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와 웨이브의 이번 전략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시장 경쟁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s © KPOPSTAR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