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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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김부장',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시청자 반응은 엇갈려

김영주 기자
0529김부장_티저포스터
(김부장,소지섭,)

원작자를 둘러싼 온라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3회 만에 전국 시청률 18.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9.6%, 전국 18.8%, 순간 최고 23%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세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나선 김부장(소지섭 분)과 그의 친구들인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의 목숨 건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경찰서를 빠져나온 김부장은 민지의 전화를 확인한 후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고, 북한에서 남파된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박강성(김성규 분)과 강국철(원현준 분)이 이끄는 특수임무국 요원들까지 가세하며 사상 최대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성한수는 김부장과 함께 요원들을 압도적인 액션으로 물리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유치장을 탈출한 박진철은 김부장의 집에서 박강성과 혈투를 벌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민지의 휴대폰을 확보한 김부장은 그동안 딸이 겪었던 외롭고 힘든 시간을 알게 돼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방송 말미, 박강성이 김부장의 머리에 총부리를 들이대며 “찾았다…가짜 66”이라고 외치는 위기 엔딩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김부장의 은행 동료인 정상아(손나은 분)와 세탁소 주인(박진우 분)이 사실은 김부장을 감시하는 언더커버 요원이라는 반전 정체가 밝혀지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더했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예측 불가한 반전으로 가득 찬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4회는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최근 온라인에서는 원작자 박태준의 과거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태준은 과거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으며, 제작사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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