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을 앞세운 퓨처스리그 선두 울산 웨일즈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SBS Plus는 오는 7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를 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의 중계로 독점 생중계한다. 생중계 2연승을 달린 불꽃 파이터즈가 메이저리거 최지만을 비롯해 프로 출신들이 대거 포진한 울산 웨일즈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 KBO 레전드들과 한판 승부
이번 경기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최지만의 등장이다.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을 거치며 빅리그 통산 525경기 67홈런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2027시즌 KBO리그 복귀를 준비하며 울산 웨일즈에 합류한 최지만이 박용택, 이대호, 정근우, 오승환 등 KBO 레전드들이 버틴 불꽃 파이터즈를 상대로 어떤 장타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최지만만 있는 게 아니다…김동엽·알렉스 홀까지 막강 타선
최지만과 함께 중심 타선을 구축한 거포 김동엽도 경계 대상이다. 마이너리그 출신으로 KBO리그 SK, 삼성, 키움을 거친 김동엽은 뛰어난 장타력에 마이너 시절 도루 성공률 93.75%를 기록한 빠른 발까지 겸비해 위협적이다. 여기에 2026 WBC 호주 국가대표 출신이자 포수와 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알렉스 홀 역시 팀의 창단 첫 만루홈런을 터뜨린 강타자로 눈여겨볼 자원이다.
■ 최고 153km 오카다-150km 고바야시…일본프로 출신 마운드
울산 웨일즈는 마운드 전력도 막강하다.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1라운드 지명 출신인 오카다는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무기로 NPB 통산 24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여기에 최고 150km의 직구를 던지는 고바야시 역시 소프트뱅크에서 4년간 활약한 선발 자원으로, 장원진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어 불꽃 파이터즈 타선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생중계에서 더 강한 불꽃 파이터즈…이번에도 통할까
울산 웨일즈가 탄탄한 전력으로 퓨처스 남부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불꽃 파이터즈 역시 생중계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휘문고와의 맞대결에서도 신재영의 호투와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13-4 완승을 거두며 최상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위원이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 가운데, 불꽃 파이터즈가 거물급 선수들이 포진한 울산 웨일즈를 꺾고 생중계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Plus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는 오는 7월 12일(일) 오후 2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