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하윤경이 첫 방송부터 초고속으로 결혼식장에 입성한 순백의 웨딩샷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레드나인픽쳐스(주))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가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극 중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과 강하리(하윤경 분)는 1회부터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결혼식을 치른다. 이는 두 사람이 좌충우돌 간헐적 가족으로 엮이게 되는 전초가 되는 장면이다. 박해강은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의 서늘한 카리스마를 지운 채 다정한 눈빛을 발산하며, 강하리는 정교한 큐빅 장식의 A라인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신부의 정수를 보여준다.
100억 원의 돈을 노리고 아파트에 잠입한 박해강과 가짜 가족으로 얽히게 되는 강하리가 첫 회부터 버진로드를 밟게 된 기상천외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촬영 현장에서 지성은 새신랑의 다정한 미소 뒤로 철저한 계산을 숨긴 다층적인 면모를 노련하게 소화했고, 하윤경은 인생 최대의 거짓말을 감행한 장수생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자태 속에 녹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 측은 전직 보스의 카리스마를 지운 지성의 부드러운 변신과 하윤경의 우아한 신부 미소가 유쾌한 톤앤매너를 장식했다며, 100억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펼쳐질 흥미로운 첫 단추를 놓치지 말고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아파트'는 오늘 7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