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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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장인·장모 향한 일촉즉발 총구 대치… 30억 요구한 숨은 속내는?

김영주 기자
결혼의 완성_7월 12일 예고

배우 남궁민이 장인과 장모까지 총으로 위협하는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으로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KBS미디어)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지난 11일 방송된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될 4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장인 고동찬(장광 분)과 장모(오민애 분)에게 총구를 들이대며 위협을 가하는 살벌한 협박 장면이 그려진다. 도주 중이던 강태주가 갑작스럽게 장인, 장모의 집으로 들이닥친 상황에서, 그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했다고 믿는 두 사람은 큰 충격을 받는다. 여기에 강태주가 눈빛을 번뜩이며 30억을 요구해 경악을 자아낸다. 그동안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해 왔던 강태주가 왜 총까지 겨누며 돈을 요구하게 되었는지, 그가 감추고 있는 속내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공개된 4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강태주가 경찰에게 권총을 탈취하며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긴박한 모습이 담겼다. 강태주는 격투 과정에서 상대 경찰이 움직이지 못하자 도망치기 바쁜 상황에서도 응급조치를 해주며 의사로서의 신념을 발휘해 시선을 모은다. 본 촬영에서 남궁민은 절박함과 결연함이 뒤엉킨 복잡다단한 심정을 절제된 감정과 형형한 눈빛으로 생생하게 녹여내며 극한의 심리 스릴러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 측은 4회에서는 강태주가 물러설 곳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의 묘미와 충격 반전이 펼쳐질 것이라 전했다. 또한 남궁민이 장광, 오민애와 함께 단단한 연기 내공의 합이 무엇인지 증명했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결혼의 완성’ 4회는 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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