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YOU'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극본 리나/연출 황경성/제작 초록뱀미디어, 원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된다. '결혼해YOU'는 결혼이 인생 목표인 섬 총각 '봉철희'와 절대 결혼은 원치 않는 7급 공무원 '정하나'의 결혼과 비혼 사이 커플 매칭 로맨스를 담은 코믹 가족극. 빵빵 터지는 웃음과 현실 공감을 동시에 자극하며 잔잔한 위로까지 안겨줄 코믹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제시(Jessi)가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제시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디오디(DOD)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독립 레이블 언니(UNNI)를 설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제시는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에 맞춰 독자적인 활동을 위한 법인 언니(UNNI)를 설립했다. 디오디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더욱 풍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 쓰저씨 김석훈 표 몽골 여행기가 온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측은 20일 오전 2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61153599)을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ESG향 여행 프로그램. 앞서 1차 티저 공개 후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악마 박신혜가 성당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9월 21일 토요일 바로 내일 밤 9시 50분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스킨케어 및 화장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하며 지속적인 국제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러한 흥미로운 발전은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 세계에 혁신적인 고품질 스킨케어 및 뷰티 제품을 제공하려는 메리케이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은 지난 수 년간 카테고리 판매량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칼각으로 맞춘 집을 공개한다. 9월 21일(토)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는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와 함께하는 웃음 넘치는 시간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우상혁 선수의 집에 초대를 받고 간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면에 집까지 오게 된 멤버들은 우상혁 선수의 환대를 받으며 집 구경을 시작한다. 각 맞춰 접은 수건과 편집숍처럼 진열된 운동화를 비롯해 온통 칼각으로 정리된 깔끔한 집에 모두 감탄을 쏟아낸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가족에게 위기가 드리운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20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그리고 최경종(이승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인을 잃은 채 발견된 여행용 가방과 세 사람의 심각한 표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석류의 비밀을 마주한 최승효와 가족, 친구, 이웃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석류가 항암치료 이후 우울증까지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승효는 그가 마음에 쌓아둔 감정들을 쏟아내도록 했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화끈한 마지막 공방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종영을 앞둔 20일, 상대 변호사로 또다시 법정에 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 입성한 뉴페이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소송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함께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시골에 간 도시 Z' 두 번째 시골 메이트로 NCT 정우와 권은비가 출격, 숨겨왔던 매력을 서슴없이 내뿜는 '반전 포텐'을 터트린다.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지난 '시골간Z' 1, 2회에서는 전북 무주의 지전마을을 찾은 멤버들이 아날로그 감성과 힙한 유행템을 접목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MBC 하반기 기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1, 2회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포문을 연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가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가운데, 1회와 2회 확대 편성이 전격 결정됐다. 이에 기존보다 10분 빠른 밤 9시 40분 방송돼 90분 동안 시청자를 만난다. 제작진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특별 확대 편성은 1, 2회가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만한 이야기로 차 있다는 제작진의 확신 하에 편성의 파격을 보인 것으로,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 '혼전연애' 박나래가 일본 남자와의 아찔한 '썸 경험'을 고백,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9월 2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혼전연애'는 한국은 물론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메바TV'에 동시 송출돼 한일 양국에 핑크빛 설렘을 드리운다.
랜선 국민 조카 태하가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9월 20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회에는 57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SNS 스타 베이비 태하가 등장한다. 38개월 태하가 '내생활'을 통해 생애 첫 도전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하는 인생 2회차 같은 어휘 선택과 남다른 감정 표현으로 SNS 상에서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베이비다.
배우 이이경이 '결혼해YOU' 주인공으로 나선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극본 리나/연출 황경성/제작 초록뱀미디어, 원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결혼해YOU'는 결혼이 인생 목표인 섬 총각 '봉철희'와 절대 결혼을 원치 않는 7급 공무원 '정하나'의 결혼과 비혼 사이 커플 매칭 로맨스를 담은 코믹 가족극이다. 유쾌한 캐릭터, 공감가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제대로 웃겨줄 코믹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예능 대세'이자 플러팅 장인 덱스가 1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오는 21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4회에서는 UDT 출신 방송인 덱스의 200% 리얼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덱스는 UDT 동기가 있는 PT 센터에 방문해 고강도 운동을 시작한다. 절친 트레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덱스의 제안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 참여하기로 했다고.
'미스쓰리랑' 배아현이 '붉은 입술'로 박서진에 승리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잡았다 요놈'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한국의 셜록 홈스 표창원, 남심 저격수 은가은은 '경찰청 사람들' 팀으로,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은 '유죄 인간들' 팀으로 나뉘어 쫓고 쫓기는 박빙의 노래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전주 대비 상승한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종편 1위 및 일일 종편 프로그램 1위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