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오보아(28·여)씨는 2012년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1'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 중 하나다.
오씨는 청각장애가 있음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요리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마스터셰프코리아1'에서 참가자 3천800여명 중 홍일점으로 최종 6명에 드는 영예까지 안았다.
2일 오후 7시50분부터 방송되는 EBS TV '청춘 세계도전기'는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고자 도시락 천국 일본으로 떠난 오 씨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오씨는 유명한 도시락 가게를 무작정 찾아가 비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당돌한 한국 젊은이를 받아주는 곳은 없다.
거듭하는 퇴짜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던 오씨는 일본에 온 지 사흘째 되던 날 도시락 비법을 배울 기회를 얻는다.
그는 다카야마의 유명한 밥집에서 설거지부터 하면서 밥 짓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밥 장인의 소개로 요코하마 도시락 가게를 찾아 풍성한 반찬과 색다른 포장을 꼼꼼히 살핀다.
오씨가 짧은 시간 안에 밥부터 반찬, 포장까지 완벽히 끝낼 수 있을지 도전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