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추천 특집’이었던 이날 그는 김신영의 초대를 받고 방송을 출연을 확정지었다.
수지의 등장부터 MC들은 그의 출연에 찬사를 보냈다. 유재석은 “녹화를 2주 전에 잡았는데 지난 주에 열애설이 터졌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MC들은 “편하게 해주겠다”며, “안 물어보겠다”고 했지만수지는 처음에는 “왜요? 무슨 일 있었나요?”라고 능청스럽게 말을 돌렸다. 그러다가는 MC들이 계속해서 짓궂은 질문을 하자 “아시면서”라고 베시시 웃었다. 수지는 “잘못한 것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막 말을 하기에는 쑥스럽다.
뭐라고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며, “만난 지는 진짜 얼마 안 됐다. 기사 난 대로 한 달 정도 됐다. 기사가 너무 빨리 났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 담백하게 소감을 말했다.
또, “열애설 터지고 주변 연락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연락 별로 없었다. 처음에 기사가 나왔을 때 나는 촬영이 있었는데, 다들 놀라서 말을 못 꺼내서 ‘열애설’의 ‘열’자도 안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달 2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지는 31일 미쓰에이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