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28)이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문근영이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에 출연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로 분한다. 왕관 따윈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의 인물이다. 내 모든 걸 버려서라도 진짜 사랑을 찾고 가질 거라는 캐릭터로 눈에 확 띄게 예쁘진 않지만 매력이 있다. 호감형의 매력 있는 외모를 지녔다.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 재벌 딸과 아주 가난한 부모를 둔 남자의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사랑으로 돈·사랑·인간다움이란 뭔가에 대해 얘기한다.
문근영은 2013년 10월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여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그동안 학업과 영화 '사도' 촬영에 매진해왔다.
'장미의 전쟁'(11) '다섯손가락'(12)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들고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13)를 쓴 하명희 작가가 펜을 잡는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 등을 만든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