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월화극 무대의 강자였던 MBC TV 퓨전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7일 종영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는 전국 13%, 수도권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월 19일 7.9%의 시청률로 출발한 드라마는 꾸준히 10% 초반대를 유지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자체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24일 방송이 기록한 14.3%다.
드라마는 고려 왕 광조가 되는 황자 왕소(장혁 분)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추노'와 '뿌리깊은 나무' 등 여러 사극을 흥행시킨 장혁은 이번에도 극의 중심을 잡았고, 지난해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MBC TV 주말극 '왔다! 장보리'로 인기를 끈 오연서 또한 호연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안판석 PD·정성주 작가의 SBS TV '풍문으로 들었소'는 11%를, 안재현·구혜선 주연의 의학드라마 KBS 2TV '블러드'는 5%를 기록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는 차승원·이연희·김재원 주연의 팩션사극 '화정'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