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의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은 MBC TV 새 주말극 '여자를 울려' 첫회가 1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5분 시작한 '여자를 울려'는 전국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전작인 '장미빛 연인들'의 첫회 시청률 13.3%보다 높은 성적을 냈다.
'장미빛 연인들'의 평균 시청률은 20%였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26.4%였다.
'여자를 울려'는 전직 강력계 형사 출신 정덕인(김정은 분)이 아들을 잃은 뒤 남자 고등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며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돕는 이야기다.
첫회에서 김정은은 깡패도 두렵지 않은 싸움 실력을 과시하며 화끈한 한방을 보여줬다. 또한 자식을 앞세운 엄마의 비통한 심정과 분노를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여자를 울려'에 이어 18일 밤 10시 첫선을 보인 SBS TV 새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6%로 출발했다.
연우진, 조여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3년의 세월 동안 역전된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박진감 있게 보여주며 경쾌하게 시작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된 다른 주말극의 시청률은 KBS 2TV '파랑새의 집' 23%, MBC TV '여왕의 꽃' 13.6%, KBS 1TV '징비록' 12.3%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