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남성적인 매력과 청년의 매력을 동시에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국선 출신 마이너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윤계상은 최근 패션지 '보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계상은 '소수의견' 속에서 선보인 국선 변호사 캐릭터의 모노톤 수트 패션의 연장선상에서 시크함과 댄디함이 더욱 부각된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실제로 기차가 운행하는 철로와 골목길 어귀를 배경으로 국가에 맞서 진실을 묻는 국선 변호사의 고민과 진지한 감정을 담아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소수의견'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약자를 보호하는 캐릭터가 정말 좋았다. 장난처럼 히어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이 영화의 윤진원이 히어로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상대배우 유해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유해진 선배와의 호흡이 정말 좋았고 배운 것이 많다. 극중 윤진원이 선배 장대석에게 하는 마지막 대화가 있는데 그 장면의 대사를 유해진 선배를 생각하면서 직접 써갔다. 그 대사는 윤진원 변호사가 선배 변호사 장대석에게 하는 말이 아닌, 윤계상이 유해진 선배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그린다.
윤계상의 영화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청년의 표정이 돋보이는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보그'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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