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소속 중앙지구대는 신고 출동이 하루 평균 100여 건에 달한다.
지난해 8월 이곳으로 발령받은 3팀 막내 조장현 순경은 놀라운 검거 능력으로 '체포왕', '검거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음 달 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1TV '사선에서'는 시민을 악한 무리로부터 보호하는 방패막이 되고 싶다는 열정 가득한 막내 순경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천 유흥가에 초록색 경찰 조끼를 입은 조 순경이 나타나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던 조폭들도 바짝 긴장한다.
강인한 힘과 유도 4단 실력으로 순식간에 피혐의자를 체포하는 조 순경은 이제 10개월 차이지만 250여 건의 사건 해결 실적을 올렸다.
일반적인 경찰 실적이 한 달에 10여 건 내외이니 두 배 가까운 실적을 올린 셈이다.
조 순경을 필요로 하는 곳은 범죄 현장만이 아니다.
순찰 중이던 조 순경은 긴급 출동 명령을 뜻하는 '코드 제로'가 뜨자 현장으로 달려간다.
한 남성이 5층 건물의 옥상 난간에 매달려 뛰어내리려고 하자 조 순경은 그를 구하기 위해 번개같이 접근한다.
지칠 줄 모르는 조 순경의 활약을 담은 '사선에서'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에 재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