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정신'의 초심을 구현하고자 출연진에게서 캠핑도구와 취사도구, 사냥도구 등을 압수했다.
24일 방송에서 병만족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 정글의 지붕인 캐노피에 올랐다. 지상 50m 높이의 캐노피까지 오르기 위해 정준하는 죽을 힘을 다해 고소공포증을 극복해야 했고, 100㎏이 넘는 샘 해밍턴도 위태로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러한 출연진의 고생에 시청자는 반응했다.
CJ E&M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파워지수(CPI) 7월 넷째 주(20~26일)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전주 대비 12계단 뛰어올라 전체 CPI 순위 6위(CPI 224.9)를 차지했다.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소셜 버즈' 순위에서는 지난 주보다 14계단 뛰어오른 1위에 랭크됐다. '무한도전'도 눌렀다.
정글의 법칙'이 2011년 첫선을 보인 이래 어느덧 스무 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특별판 '히든 킹덤'을 선보이고 있다.
막대한 국부를 축적한 브루나이 왕국에 숨겨진 또 다른 왕국, 해골섬에서 김병만, 정준하, 샘 해밍턴, 도상우, 남규리, 심형탁 등이 온몸으로 체험하는 탐험과 극기의 현장을 보여준다.
한편, 7월 넷째 주 CPI 1위는 MBC TV '복면가왕'이다. CPI 267.5. 3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는 '복면가왕'과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무한도전'으로 1~3위를 휩쓸었다.
이밖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과 함께 시작한 온스타일 '채널 소시'가 팬들의 관심 속에 4위로 차트에 신규 진입했다.
소녀시대 멤버 8명이 총 출연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혹은 다뤄보고 싶은 분야를 주제로 각자의 채널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