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보는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호러 수사극 OCN '처용'의 시즌2가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찾아온다.
1편에 이어 오지호가 주인공인 경찰 특수사건전담팀 경위 윤처용을 연기한다.
오지호는 17일 열린 '처용2'의 제작발표회에서 "전편에서는 액션이 많이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시즌1보다 강력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부작인 '처용2'는 일상생활 속 도시 괴담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특수사건전담팀의 수사관들이 풀어가는 이야기다.
앞서 '나쁜 녀석들'을 비롯해 '특수사건전담반 TEN', '신의 퀴즈', '실종느와르 M' '뱀파이어 검사' 등을 통해 수사극의 계보를 이어온 OCN은 '처용' 시리즈를 통해 수사에 공포를 접목하고 있다.
제작진은 "처용2에서는 공포에 액션과 판타지를 강화해 복합 장르의 입체적인 재미를 구현할 것"이라며 "시즌1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도시 괴담 소재에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와 한층 입체화된 캐릭터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인간"이라고 말하는 주인공 윤처용은 귀신과 소통하는 능력으로 전설적인 실적을 올려 '미친 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오지호는 "이번 시즌에서는 전체 팀원이 처용에게 귀신 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서 "강력한 맨손 격투를 접목한 액션의 조합으로 더욱 다이내믹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1에 이어 오지랖 넓은 여고생 귀신을 맡은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은 "세상에 숨겨진, 고통받고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외에 하연주, 김권, 연제욱, 유승목 등도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