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 주연의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의 여자주인공 역에 중국 스타 탕옌(湯연<女 燕>)이 낙점됐다고 공동 제작사이자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탕옌은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집결호', 리밍(黎明)과 비비안 수와 함께한 '화룡대결'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비(정지훈)와 호흡을 맞췄다.
'바운티 헌터스'는 제작비 350억원 규모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코미디물이다.
명석하고 무술 실력이 뛰어난 주인공 이산 역을 이민호가, '팜파탈' 캣 역을 탕옌이 맡아 멜로 라인을 형성한다. 이산과 '콤비플레이'를 펼칠 아요 역은 정혼렁(鍾漢良)이 연기한다.
제작진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함에 따라 내달 2일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개봉은 내년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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