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가 12부작으로 내놓은 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지난 22일 시청률 5.2%로 종영했다.
'별난 며느리'는 SBS가 토요일 심야에 편성했던 '심야식당'과 함께 최근 방송사가 진행한 드라마 편성 실험작 중 하나다.
지상파는 그동안 16~20부의 미니시리즈나 24~30부의 중편 시리즈, 혹은 50부 이상의 연속극을 밤 9~10시 프라임타임에 편성해왔으나, tvN 등 케이블 채널 드라마의 약진, 인터넷 웹드라마의 부상 등 매체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편성 실험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류수영, 다솜 주연의 '별난 며느리'는 TV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천방지축 걸그룹 멤버가 좌충우돌 속 고지식한 종갓집 장남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다.
한편, 22일 '별난 며느리'와 경쟁한 SBS TV '미세스캅'은 14.6%, MBC TV '화정'은 10.5%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