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8일 호화여행과 채무, 아들 양육 문제 등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을 겪고 있는 신은경의 심경을 전하면서 시청률이 직전 회차보다 3%p 넘게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의 시청률은 전국 10.4%, 수도권 11.2%로, 7일 방송분의 7.3%, 7.6%보다 크게 올랐다.
'리얼스토리 눈'은 우리 사회의 각종 사건, 사고의 이면을 다루는 방송으로 월∼목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신은경이 전 남편의 채무, 장애를 앓는 아들을 방치했다는 논란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전했다.
신은경은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난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에게 "지금까지 수억원을 갚고도 (채무가 남아 있다). 사장님(전 남편) 채무였다"며 호화생활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 남편 빚을 떠안으며 생긴 채무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또 "(전 시어머니 주장대로) 8년간 2번 봤다면 아들이 어떻게 저를 그렇게 알아보겠느냐"라면서 "또 친정엄마가 (외손자를) 데리러 갈 때마다 양육비를 봉투에 담아 갔고 아이 유모 월급 외에 병원비 등 여러 비용을 드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자릿수 진입을 눈앞에 뒀다.
SBS TV '육룡이 나르샤'는 13.4%, MBC TV '화려한 유혹'은 8.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