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종영한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근교 역을 맡아 연기한 방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상휴가를 즐기는 배우와 제작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보검이 제작진에 둘러싸인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곽동연, 정혜성과 한수연이 편안하게 웃고 있는 모습, '구르미' 팀을 반기는 필리핀 현지 사람들의 미소 등이 담겨 있다.
방중현은 사진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가 엄청 나구나. 공항에서 호텔에 도착할 때까지 구름처럼 밀려드는 사람들", "촬영장에서 한번도 마주친 적 없던 명은공주 정혜성", "병연 분장을 하고 왔어야 했다. 긴 머리가 없으니 사람들이 한번에 알아보지 못하는 듯. 그래도 이 녀석 참 성격 좋게 웃으며 잘 논다. 모두가 병연을 외치며 흥겨운 밤", "우애 좋은 보검이와 동연이. 보검이는 동연이를 많이 챙기고 아낀다" 등의 글을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회에 2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린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사인회를 연 뒤,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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