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TV
HOT TOPICS#정숙한세일즈

오늘(12일) 첫 방송 D-day, <정숙한 세일즈> 믿고 보는 세일즈 포인트 셋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늘(12일) 밤,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의 문을 활짝 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안방극장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그 시절의 향수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했다. 이에 오늘(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아두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본방송을 사수할 수밖에 없는 '정숙한 세일즈'만의 세일즈 포인트를 꼽아봤다.

#1. 1992년, 그때 그 시절의 향수 소환 (feat. X-세대)

'정숙한 세일즈'는 마이마이(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로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를 듣고, SNS DM대신 삐삐의 '8282'로 소통하던, 징글징글하게 촌스러웠다 싶지만, 음악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비트에 어깨가 들썩이고, 밤 새워 얘기할 수 있을듯한 시절이었던 1992년을 배경으로 한다. 따라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 시절을 소환, 그때 그 감성의 향수에 젖게 만들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정겨운 시골 마을 금제의 풍경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캐릭터들의 비주얼도 한 땀 한 땀 완벽하게 빚어냈다. 특히 꽉 막힌 듯 답답하고 보수적이었던 세상에 변화의 물꼬를 텄던 X-세대가 등장했던 시기란 점은 편견에서 벗어나 성적 욕망에 대해 당당한 목소리를 내려는 '방판 씨스터즈'의 성장이란 메시지와 맞물린다.

직접 그 공간 속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운 배우들 또한 "현장 가는 게 마치 추억 여행하는 것 같아 뭉클했고, 그리웠던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촬영 내내 따뜻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소연은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90년대 젊었던 우리의 어머니 세대, 성인이 된 우리 세대,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가 다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일 걸 생각하니 왠지 신났다"는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정숙한 세일즈'가 선사할 아주 특별한 추억 여행이 바로 오늘(12일) 밤 시작된다.

#2. 화려한 수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들이 말아주는 19금 풍기문란 (feat.워맨스)

익숙한 레트로 감성 안에 '빨간 맛'의 새로움도 있다.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은 집에서 정숙하고 조신하게 가장을 보필하고 아이를 돌보는 대신 19금 물건들을 한아름 품에 안고 방문판매에 열을 올린다. 이들이 판매하는 건 가리거나 보호하는 용도가 아닌 오로지 보여주기 위한 형형색색의 야시시한 속옷과 부부들을 '뜨밤'의 세계로 인도할 다양한 물건들이다. 그 중에서도 한껏 곧추서 진동까지 하는 신문물은 금제 주부들을 기절초풍시킨다.

김소연은 "성인 용품이 이렇게 직접 드러나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그동안 터부시 되어 왔던 소재로 드라마 소재의 한 영역을 뚫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성'이라는 소재를 우리 사는 이야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담아내고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매력적인 19금 풍기문란 서사를 각종 연기상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믿보'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더더욱 안방극장 1열을 사수해야 하는 이유다.

여기에 서울에서 온 수상한 남자 김도현(연우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첫 등장부터 금제 여인들의 심장을 저격한 도현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잘 나가던 형사. 그런 그가 아무런 연고도 없어 보이는 이 시골 마을에 왜 내려왔는지가 또 하나의 궁금한 포인트다. 제작진이 "각자 맡은 캐릭터들의 찰떡 캐스팅"을 관전 포인트로 짚었듯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갈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에 주목해야 한다.

#3. 휴먼 미스터리 로맨스 다 잡는 전술

'성(性)-섹스'를 입에 올리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라던 시절인 1992년, 금제라는 시골 마을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시작한 '방판 씨스터즈' 4인방 때문이다. 하지만 '정숙한 세일즈'가 섹시 코드를 강조하는 드라마는 아니다. "90년대 여성들이 힘차고 당차게 사는 이야기들에 응원하며 보실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는 김소연, "그 시대의 따가웠던 사회적 편견과 시선으로부터의 해방과 도전"이라는 연우진, "각자의 짐을 안고가는 우리들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라는 김성령, "각 인물들의 서사와 이들이 함께 펼쳐갈 성장스토리"라는 김선영,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씨스터즈의 우정"이라는 이세희 등 각각의 배우들이 자극적으로만 보일 수 있는 소재를 다루면서도 인간미가 돋보이는 세일즈 포인트를 꼽은 이유다. 이처럼 '정숙한 세일즈'는 각각의 이유로 힘들었던 이들이 성인용품 방문판매라는 매개체를 통해 끈끈한 정을 느끼며 성장하는 90년대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서울에서 온 수상한 남자 도현은 아무도 없는 경찰 문서 보관실을 은밀하게 드나들며 미스터리를 증폭시키고,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여자 정숙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된다고. 이에 제작진은 "사람 사는 이야기, 알콩달콩한 이야기, 중간 중간 터지는 코미디, 여기에 머리를 맞대게 만드는 미스터리까지 맛볼 수 있다"고 전하며 "오늘(12일) 밤 첫 세일즈를 시작할 '정숙한 세일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정숙한 세일즈'는 오늘(12일) 토요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BS ‘아니 근데 진짜!’ 이상민, 4째 임신 김동현에 재치 입담X조권 하이힐 댄스 극찬까지

SBS ‘아니 근데 진짜!’ 이상민, 4째 임신 김동현에 재치 입담X조권 하이힐 댄스 극찬까지

이상민이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감성으로 월요일 밤을 빈틈없이 채웠다. 지난 25일(월)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이상민은 노련한 진행으로 배우 김응수, 가수 조권, 운동선수 김동현을 맞이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아빠 상처 어루만진 쌍둥이 딸들… 시청자 울린 뭉클한 재회와 치유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아빠 상처 어루만진 쌍둥이 딸들… 시청자 울린 뭉클한 재회와 치유

5월 25일(월) 밤 9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두 다리와 왼팔을 잃은 남편과 그런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준 아내, '손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다시, 사랑'은 과거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이 선보인 2부작 특집으로, 절망 속에서도 서로를 놓지 않은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NA ‘허수아비’ 박해수, 30년 만에 왜곡된 연쇄살인 진실 바로잡기 위해 재심 계획

ENA ‘허수아비’ 박해수, 30년 만에 왜곡된 연쇄살인 진실 바로잡기 위해 재심 계획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11회에서는 30년 동안 연쇄살인사건의 기억을 안고 살아온 이들의 2019년 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주(박해수 분)가 부패로 얼룩진 1988년 과거의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기로 결심한 가운데, 동생 강순영(도지원 분)의 아들 차영범(송건희 분)과는 뜻밖의 오해로 얽혔다.

SBS ‘김부장’ 소지섭 “딸 바보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웹툰 원작 복수 액션 기대감 폭발

SBS ‘김부장’ 소지섭 “딸 바보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웹툰 원작 복수 액션 기대감 폭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 소지섭이 굴욕의 멱살잡이를 당한 소시민 아빠로 첫 등장했다. 오는 6월 26일(금) 첫 방송될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감독·작가 거장들의 시너지가 남긴 안온함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감독·작가 거장들의 시너지가 남긴 안온함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 이하 '모자무싸')가 지난 24일 종영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필름 포스터를 공개해 여운의 파고를 일으키고 있다.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둔 '모자무싸'가 지난 6주간 우리에게 남긴 가치들을 돌아봤다.

‘돌싱N모솔’ 삼각관계 대혼란… 데이트 선택이 불러온 역대급 지각변동 예고

‘돌싱N모솔’ 삼각관계 대혼란… 데이트 선택이 불러온 역대급 지각변동 예고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7회에서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데이트 선택과 돌싱녀-모솔남의 잔혹한 엇갈림이 그려진다. 확고해 보였던 기존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이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기류가 감지되는 등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ENA ‘허수아비’ 국회의원 된 이희준, 프로파일러 박해수 등장에 권력 뒤 감춰진 비밀 수면 위로

ENA ‘허수아비’ 국회의원 된 이희준, 프로파일러 박해수 등장에 권력 뒤 감춰진 비밀 수면 위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25일 강태주(박해수 분), 차시영(이희준 분), 서지원(곽선영 분)의 '2019년 현재'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죽은 인물과 꼭 닮은 청년 차영범(송건희 분)의 등장도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시, 사랑’ 오은영 박사, 덤프트럭 사고 겪은 아빠에 “장애는 생존의 훈장” 따뜻한 위로

‘다시, 사랑’ 오은영 박사, 덤프트럭 사고 겪은 아빠에 “장애는 생존의 훈장” 따뜻한 위로

5월 25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삼지 절단 수술을 받은 아빠와 그런 아빠를 다시 마주하게 된 쌍둥이 딸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다시, 사랑'은 과거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이 선보이는 2부작 특집으로, 절망 속에서도 서로를 붙잡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