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9화에서 불꽃 파이터즈가 '약속의 8회' 폭발적인 타격으로 독립리그 대표팀을 8대6으로 꺾고 11연승을 이어갔다.
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날 경기에서 파이터즈는 초반 마운드 난조로 3실점 했으나 박용택, 이대호, 정성훈의 연속 타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 등판한 신재영은 최고 구속 137km/h를 찍으며 호투했지만, 7회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뒤이어 올라온 송승준이 위기를 틀어막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결정적 승부는 8회에 나왔다. 임상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파이터즈는 만루 찬스에서 정성훈의 몸에 맞는 공, 이택근의 희생플라이, 강동우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단숨에 8대4로 앞섰다. 이후 마운드에 오른 박준영과 이대은이 실점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공개 11분 만에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 최고 23만 3천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송승준 노련미 대박", "강동우는 꼭 해낸다" 등 응원 댓글로 열기를 더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우천으로 중단됐던 강릉고와의 서스펜디드 게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시즌 9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 19화 캡처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