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4'가 사상 첫 직관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5회에서는 '판타지리그'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판타지연합'과 차세대 축구 꿈나무 '안산 그리너스 U-15'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약 4만 명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첫 직관을 뜨겁게 달궜다.
박항서 감독을 필두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이 뭉친 초호화 감코진의 '판타지연합'은 평균 연령 31.8세, 피지컬의 우세를 앞세웠다. 하지만 평균 연령 14.5세의 '안산 U-15'도 탄탄한 조직력으로 맞섰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판타지연합'은 이신기의 헤더골과 게바라의 추가골로 앞서갔으나, 안산의 황우석이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이장군의 자책골이 나오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도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U-15 선수들은 1만 명 앞에서 뛴 경험을 소중한 성장의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방송 말미에는 안정환·박항서의 '환타클로스'와 김남일·이동국의 '싹쓰리하츠'의 두 번째 직관 경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