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가 지난 5일 밤 10시 베일을 벗고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내 남자, 내 여자를 찾아 떠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예고하며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김종국, 이수지, 유이 3MC와 BTS 전담 마선호 트레이너 군단, 필라테스 일인자 이모란 군단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다이어트-사랑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건 베일에 싸인 10인의 남녀 참가자들이었다. 실물 대신 AI 예측 이미지로 등장한 이들은 '곤지암 이석훈', '남양주 공유', '김포 태연'(아이돌 작사가) 등 개성 넘치는 별명과 함께 흥미로운 사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직 목소리와 AI 이미지로 진행된 신개념 AI 소개팅은 짧은 대화 속에서도 미묘한 감정선이 오고 가며 예측불허의 설렘을 안겼다.
이어진 첫인상 투표에서는 무려 네 쌍의 커플이 매칭되는 이변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포 태연과 연결된 은평구 이서진은 "왁싱도 할 의향 있다"며 직진 어필을, 인천 김사랑과 통한 남양주 공유는 "미래 손자까지 생각했다"며 과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떡볶이 공통점으로 이어진 강동구 오상욱과 구로구 카리나, 그리고 화성 하지원과 곤지암 이석훈까지, 매칭된 커플들은 폭발적인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서로의 얼굴을 모르는 채 3주간의 '지옥 다이어트 훈련'에 돌입한 참가자들은 각자의 간절한 목표를 다지며 변화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3주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첫 실물 대면을 할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다음 주부터 더욱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지도 "선남선녀들이 됐어!"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과연 얼마나 변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