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5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은 관계 변화의 기로에 섰다. 임현준이 진심으로 사과를 건넸지만 위정신의 단호한 태도로 거리가 좁혀지지 않던 중, 방송 말미 운명 같은 우연이 찾아와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전국 기준 평균 4.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임현준은 권세나(오연서 분)의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합류 소식에 분노했지만, 권세나와의 마지막 동행이라는 조건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위정신은 비리 사건 제보자로부터 은성그룹 이대호(김재철 분) 회장과 권세나가 내연 관계이며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고, 이재형(김지훈 분)이 이대호의 동생임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권세나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 속, 임현준은 위정신에게 한강에서 진심을 담아 사과했지만, 위정신은 "사과는 받는 사람 마음"이라며 거절했다. 가까워지는 듯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방송 말미, 임현준과 위정신은 중고 거래 현장에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마주하는 운명적인 우연을 겪었다. 위정신이 임현준 앞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무 조건 없이 당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얄미운 사랑' 6회는 축구 중계로 인해 오늘(1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얄미운 사랑' 5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