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가 지난 11월 30일 첫 방송에서 대한민국 최초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이끄는 이 프로그램은 배구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펼치는 배구 전쟁을 담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11년 선후배인 신진식과 김요한이 양 팀 감독으로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이들은 드래프트에 도전한 80여 명의 스타 중 19명을 엄선해 민첩성, 코어 힘, 점프력 등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국가대표 출신 우지원, 이대형, 이용대, 김준호, 윤성빈을 비롯해 김민경, 성훈, 달샤벳 수빈, 오스틴강, 송민준, 카니, 카엘, 이유안, 시은미, 데니안, 나르샤, 송진우, 신성, 안성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배구 레전드들의 강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연예인 선수단의 열정은 물론, 김민경은 남자 7명(약 545kg)을 다리 힘으로 밀어내는 '인간 레그프레스'로 '괴물 하체'를 증명하며 김요한 감독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훈은 긴 팔다리로 배구선수 포스를 뽐내며 윤성빈과의 코어 대결에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드래프트 현장은 묘한 긴장감과 웃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레전드들은 매의 눈으로 선수들의 가능성을 평가하며 팀 구성을 고심했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K-배구' 명예 홍보단 활동과 한일 대항전 출전 기회가 주어져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은 배구 레전드와 스타들의 시너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스파이크 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