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 JTBC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37회에서는 파이널 직행이 걸린 'FC환타지스타'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FC캡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양 팀은 득점왕 경쟁까지 더해진 불꽃 튀는 경기를 선보였고,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가 3대2로 승리하며 파이널 직행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은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FC환타지스타' 류은규가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FC캡틴'의 수비수로 나선 신현수는 실점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으나 팀원들이 다독였다. 전반을 뒤진 'FC캡틴'은 하프타임 구자철 감독의 질책 속에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 4분, 'FC캡틴' 임남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시즌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FC환타지스타' 류은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설상가상으로 'FC캡틴'의 골키퍼 차주완이 다이빙 중 머리를 부딪히며 부상으로 교체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고, 구자철 감독은 필드 플레이어 신현수를 골키퍼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뒀다.
'FC환타지스타'는 초보 골키퍼를 집중 공략했고, 후반 추가 시간 게바라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점수 차를 벌렸다. 'FC캡틴'은 임남규의 득점으로 끝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해진 'FC캡틴' 라커룸은 침울했지만, 구자철 감독은 "약해지지 마라"며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 주에는 전반기 1위에서 무승에 빠진 '라이온하츠FC'와 후반기 반등한 '싹쓰리UTD'의 맞대결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