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가 6회까지 방송되며 후반부에 돌입했다. 사랑 앞에서 미숙했던 '서씨네' 가족,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가 각자의 현실적 문제와 갈림길에 당면한 가운데, 이들이 후반부에서 어떤 성장을 이룰지 멜로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서현진, 장률의 아들 문우진과 친해질까?
서현진(서준경 역)은 연인 장률(주도현 역)의 아들 문우진(다니엘 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예상치 못한 시험대에 올랐다. 다니엘의 적대적인 태도에 좌절했지만, 유재명(서진호 역)의 여자친구 윤세아(진자영 역)와 만나 자신 또한 이기적이었음을 깨닫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다니엘에게 다가가려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관계 회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 유재명, 추억의 집 팔고 윤세아와 함께할까?
유재명(서진호 역)은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집을 정리하겠다는 결단을 내린다. 이는 단순한 이사를 넘어 인생 2막의 사랑을 의미한다. 죄책감과 새로운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던 유재명이 아내의 흔적을 인정하고 윤세아(진자영 역)와의 중년 멜로를 어떤 현실적 스토리로 써 나갈지 후반부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싱그러운 여름날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3. 이시우, 다현에게 사과하고 관계 회복할까?
이시우(서준서 역)와 다현(지혜온 역)은 오래된 우정 위에 충동적으로 겹쳐진 감정 이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섰다. 혜온은 준서의 사과에도 선을 그어 긴장감을 더했지만, 공개된 스틸컷에는 함께 고깔모자를 쓰고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관계 변화의 궁금증을 높인다. 이들이 다시 친구로 돌아갈지, 혹은 새로운 감정을 인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러브 미' 7-8부는 오늘(9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한편,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U-NEXT, Rakuten Viki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JTBC·SLL·하우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