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가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화요일 밤을 접수한 가운데, 오늘(13일) 밤 9시 50분 방송될 4회에서는 트로트 강자 이수연과 홍지윤이 본선 1차전에 출격한다.
11세 최연소 참가자인 이수연은 예선전에서 '도라지꽃'으로 마스터들의 첫 올인정을 받았던 무서운 저력의 참가자다. 본선 1차전에서는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한 마스터로부터 "수연이한테 서운했다"는 예상치 못한 심사평을 받는다. 이수연이 본선 2차전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일가왕전'에 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홍지윤은 예선전 '마녀사냥'에서 승부수를 던진 색다른 스타일이 6점이라는 아쉬운 결과로 이어지며 구사일생으로 본선 1차전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나섰고, 심사위원들로부터 "간도 크네...당돌하게 부르네"와 같은 예선전과 극과 극의 평가를 받으며 긴장감을 더한다. 홍지윤이 선택한 곡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역가왕2'의 가왕 박서진까지 평소 쑥스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흥 폭발' 기립 댄스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박서진을 춤추게 만든 현역의 무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수연과 홍지윤 등 정통 트로트 강자들이 '장르 파괴'를 선언한 '현역가왕3'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가 관건"이라며, "4회 방송에서 본선 2차전으로 가는 현역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