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역가왕3' 5회에서 홍지윤, 빈예서, 강혜연, 구수경, 소유미로 구성된 '누룽지캬라멜' 팀이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 전원 생존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6%,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5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수성했다.
'현역가왕3' 5회에서는 본선 3차 진출을 위해 4개 팀이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본선 2차전 팀 미션이 가동됐다. 1라운드 미니콘서트는 각 팀마다 남성 아티스트가 흑기사로 등장해 콜라보 무대를 펼쳤으며, 최종 1위 팀만 전원 본선 3차에 직행하고 나머지 팀 모두 방출 후보가 된다는 극강의 룰이 긴장감을 더했다.
첫 번째 팀 '오방신녀'(금잔디, 추다혜, 강유진, 하이량, 김주이)는 신승태의 흑기사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나, 하나 되지 못한 팀워크를 지적받으며 연예인 판정단 점수 183점을 얻었다. 리더 스테파니와 차지연, 홍자, 장하온, 장태희가 뭉친 '천기가왕' 팀은 새빨간 의상과 뮤지컬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민우혁의 흑기사 활약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낸 '사미인곡' 무대로 21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홍지윤이 이끄는 '누룽지캬라멜'(빈예서, 소유미, 구수경, 강혜연)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복장으로 등장, 첫 곡부터 흑기사 박영규를 등판시켰다. 박영규는 걸그룹 대표 연기와 미달이 아빠 대사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과 빈예서는 '오동동타령'으로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빈예서는 '인간 고등어'로 변신하는 파격적인 무대로 댄스와 가창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흑기사 박영규의 '카멜레온'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누룽지캬라멜'은 "빈틈없는 무대"라는 극찬 속에 232점을 얻어 1위를 쟁취했다.
'오! 미소자매'(이수연, 김태연, 솔지, 간미연)는 환한 미소와 화음으로 등장했으나, 이수연과 솔지의 부상 소식이 위기감을 드리웠다. 이들은 음원 강자 임한별의 흑기사 활약과 눈물샘을 자극한 감성 무대에도 불구하고 207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 결과, '누룽지캬라멜'이 연예인 판정단 점수와 국민 판정단 점수를 합산해 총 434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천기가왕'(397점), 3위는 '오! 미소자매'(369점), 4위는 '오방신녀'(334점)가 차지했다. 각 팀 에이스들이 출전해 '순위 뒤집기'에 나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이 남은 가운데, 최종 1위로 본선 3차전에 직행할 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렇게 쫄깃쫄깃해도 되나요? '현역가왕3' 때문에 계속 온몸에 땀이 난다", "오늘 '현역가왕3' 수준을 보고 진심으로 놀랐다! 이건 경연이 아니라 그냥 콘서트 정말 돈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MBN '현역가왕3' 6회는 오는 27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현역가왕3'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