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6년 1월 2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역가왕3' 6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11.6%, 전국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로써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화요일 예능 절대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본선 2차전 팀 미션 2라운드 '에이스전'에서는 각 팀의 운명을 짊어진 에이스들이 출격했다. MC 신동엽은 1위 팀 전원 본선 3차전 직행, 나머지 팀 전원 방출 후보가 되는 잔혹한 패자부활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천기가왕'팀 에이스 차지연은 "중압감이 크다"며 눈물을 글썽인 채 '비나리'를 열창했지만, 긴장감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오열하며 트롯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녀는 연예인 평가단으로부터 210점을 받았다. '오! 미소자매'팀 최연소 에이스 이수연은 '님은 먼 곳에'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선보여 222점을 획득하며 언니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위 팀 '누룽지캬라멜'의 에이스 홍지윤은 1위 수성이라는 막중한 책임감 속에 맨발로 무대에 올랐다. "작년부터 노래 슬럼프가 와 진도에서 씻김굿을 배웠다"고 고백한 홍지윤은 씻김굿을 결합한 국악 트롯 '한오백년'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219점을 받았다. '오방신녀'팀 에이스 금잔디는 '인생'을 호소력 짙게 불렀지만, 에이스전 최하위 점수인 207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최종 합산 결과, '누룽지캬라멜'팀이 831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홍지윤, 빈예서, 강혜연, 구수경, 소유미 팀원 전원이 본선 3차전 직행을 확정 지었다. 이수연의 활약에 힘입은 '오! 미소자매'는 763점으로 2위로 순위 역전, '천기가왕' 758점, '오방신녀' 697점을 기록하며 2, 3, 4위 팀은 패자부활전에 돌입했다.
잔인한 룰의 패자부활전에서는 '오! 미소자매'에서 간미연이 방출되자 솔지가 폭풍 오열했다. '천기가왕'에서는 마스터들의 혹평 속에 장하온이 방출되었고, '오방신녀'에서는 중학교 1학년 딸이 있음을 고백하며 재도전 의지를 보인 하이량과 강유진이 최종 방출되었다.
최종 방출자 선정 후 홍지윤이 본선 2차전 MVP로 호명되며 "고생한 동료 현역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하이량 고백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줄", "에이스전마저 예술로 만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N '현역가왕3' 7회는 오는 2026년 2월 3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현역가왕3'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