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청룡영화상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1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생애 처음 영화감독 자격으로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 배우로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청룡의 여왕'으로 불렸던 이정현은 이번에는 연출자로 레드카펫이 아닌 뒷문으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는 단편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시상식 후 홀로 현장을 빠져나온 이정현은 "수상도 못하고 나오니 쓸쓸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남편의 등장에 이정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 했던 남편은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에 이정현은 "결혼 프러포즈보다 감동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감독으로서 처음 마주한 청룡영화상에서 좌절과 위로를 동시에 경험한 이정현의 이야기는 1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