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현역가왕3' 7회는 분당 최고 12.5%, 전국 11.5%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화요일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 진출을 가리는 본선 3차전이 펼쳐졌다. 총 2라운드 합산 결과 상위 8명만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가운데, 1라운드는 하춘화·정수라·주현미의 곡으로 맞붙는 '마녀사냥2'로 진행돼 긴장감을 높였다.
1라운드에서는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보인 구수경이 레전드 마녀단의 베네핏까지 더해 중간 순위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홍지윤과 차지연, 솔지와 김주이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의 맞대결 역시 연이어 펼쳐지며 무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어 시작된 2라운드 '팔자전쟁'에서는 900점이 걸린 역전 승부가 펼쳐졌다. 김태연과 솔지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지만, 최연소 가왕 후보로 주목받던 빈예서는 무대 도중 눈물을 쏟으며 노래를 잇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 마스터들은 깊은 고민 끝에 빈예서에게 낮은 점수를 부여해 충격을 더했다.
방출 위기 속에서 순위 사수를 노리는 현역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며, 본선 3차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 '현역가왕3' 8회는 오는 10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현역가왕3'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