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분) 역을 맡은 이나영의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은 화려한 셀럽 변호사의 모습 뒤에 숨겨진 내면의 상처와 복잡한 관계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날카로운 진실 추적과 과거의 아픔을 딛고 연대를 이끌어내는 윤라영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호응도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7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는 이나영의 남다른 노력이 포착됐다. 완벽한 수트핏으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박건호 감독과 의견을 나누거나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깊은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반면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웃음을 짓는 등 현장의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윤라영의 각성이 극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은 숨어 지내던 '커넥트인' 피해자들이 결속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단단해진 이들의 연대가 향후 치열한 법정 싸움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너 : 그녀들의 법정' 9회는 오는 3월 2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이든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