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미스트롯4'가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4개월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최종회에서는 이소나가 12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독보적 흥행 기록 속에서 대망의 4대 眞 왕관을 썼다.
이날 결승전은 TOP5(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의 '인생곡 미션'으로 꾸며졌다.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종 승자는 이소나였다. 중간 순위에서 허찬미에게 단 1점 차로 뒤졌던 이소나는 유효표 91만여 표 중 25만 표(득표율 27.98%)를 휩쓰는 압도적 팬덤 화력에 힘입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2위 선(善)은 허찬미, 3위 미(美)는 홍성윤, 4위 길려원, 5위 윤태화 순이었다.
眞의 영예를 안은 이소나는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해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효심을 전했다. 도전 6년 만에 마스터 예심을 통과하고 우승까지 거머쥔 그는 "가족을 위해 희생한 부모님께 상금 3억 원을 드리고 싶다"며 오열해 뭉클함을 안겼다. 장윤정 마스터는 "오늘 이런 무대를 보고 싶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도 빛났다. 정통 트롯의 보배라는 찬사를 받은 길려원, 병상에서 일어난 어머니를 위해 노래한 윤태화, '리틀 이선희'의 저력을 보여준 홍성윤, 16년 오디션 도전사를 한 무대에 녹여낸 허찬미까지 모두가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미스트롯4'는 이번 시즌 방송 출연이 처음인 뉴페이스들을 대거 발굴하며 오디션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결승전의 열기는 오는 12일 방송될 '예능 수련회'를 시작으로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