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가 작품 선택 이유와 캐릭터 해석을 밝혔다.
3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의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19년 만에 TV드라마로 복귀한 하정우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해온 하정우는 극 중 '영끌'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아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하정우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수종은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때로는 선하기도, 때로는 악하기도 한 평범한 인간"이라며 "삶의 희망인 건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면서 절박해지고, 더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종이 벌인 가짜 납치극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며 점점 수렁에 빠지고 흑화한다"며 "그 과정과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하정우는 작품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스토리의 힘도 컸지만 임필성 감독에 대한 신뢰가 컸다. 감독과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는 관전 포인트로 "꼬꼬무"를 꼽으며 "꼬리의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이야기와 그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의 1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