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성준이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극본 수진·신이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이웃 주민으로 변신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성준은 극 중 우현진(노정의)과 선태형(배인혁)의 이웃인 이재민 역을 맡아, 다정한 'MZ 아빠'의 정석을 보여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재민(임성준)은 캠핑지에서 능숙하게 텐트를 치고 아이들을 돌보는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겉으로는 무심한 듯해도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반전 매력'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이재민의 진심 어린 활약은 위기의 순간에 빛났다. 그는 바쁜 이웃들을 대신해 선우주(박유호)를 살뜰히 챙겼을 뿐만 아니라, 우현진이 아동 방임 혐의로 오해받는 결정적인 순간에 증거가 담긴 USB를 전달하는 '특급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훈훈함을 더했다.
종영을 맞아 임성준은 "이재민이라는 인물을 만난 순간부터 오늘까지 정말 소중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라며, "촬영할 때마다 가족애와 정이 넘쳐 과분할 만큼 감사한 현장이었고, 배우로서 큰 행복을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매회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낸 임성준은 철없어 보여도 가족과 이웃을 아끼는 캐릭터의 매력을 200% 극대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임성준이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