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연이 채종협의 잃어버린 기억을 풀어줄 결정적 인물로 부상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7회에서는 차수진(이주연 분)이 선우찬(채종협 분)의 새로운 기억 '1인치'와 연결된 주요 인물임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보스턴 제네럴 병원 신경과 펠로우 차수진으로 분한 이주연은 지난 5회부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차수진은 7년 전 보스턴에서 송하란(이성경 분)의 전 연인 강혁찬(권도형 분)과 인연을 맺었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찬의 기억 속에 잔상처럼 남아 있던 '팔찌 소리'의 주인공이 차수진이었음이 밝혀지며, 그가 보스턴 사건의 진실을 쥔 핵심 인물임을 암시했다.
특히 보스턴에 머물던 차수진이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주연은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으며, 귀국 후 그의 행보가 선우찬의 잃어버린 기억과 어떻게 맞닿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은 "수진의 등장으로 후반부 전개가 본격화된 느낌", "선우찬과 언제 마주칠지 기대된다", "분위기에 압도되어 몰입하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간 '피라미드 게임', '악의 꽃', 'SKY 캐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주연이 이번 '찬너계'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