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이 파격적인 서사와 중독성 강한 '피비 코드'로 안방극장에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로, '금기의 뇌 체인지 수술'이라는 파격 소재를 통해 피비표 세계관을 확장 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3월 3주차 검색 반응 TOP2 등극은 물론, 정이찬, 백서라, 주세빈, 안우연 등 출연진이 키워드 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피비 코드'를 세 가지 핵심 포인트로 짚어봤다.
#1. '닥터신' 캐릭터 & 장면 따라하기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이 의식불명에 빠진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의 뇌를 체인지하며 벌어지는 서사는 수많은 밈(Meme)을 양산했다. 특히 수술 후 엄마 현란희(송지인 분)의 말투를 구사하는 모모의 모습은 인기 유튜버들의 패러디 대상이 됐다. "나 지금 간절스럽구요", "내 거랑 체인지 어뗘?" 등 독특한 대사를 활용한 쇼츠 영상들은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며 대세로 자리 잡았다.
#2. 과거 피비 작품 대사 비교 숏폼 제작 유행
'닥터신'의 인기에 힘입어 피비 작가의 전작인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아씨 두리안' 등을 분석하는 콘텐츠도 급증했다. 특유의 도치 화법과 반복 구조를 짚어내는 '임성한 유니버스' 관련 영상들은 총조회수 3,500만 회에 육박하며 시대를 초월한 피비 작가의 필력을 증명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작가만의 일관된 코드에 열광하며 자발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3. 시그니처 자막 패러디
'닥터신'의 백미인 '속마음 자막'은 다채로운 패러디의 원천이다. 모모가 신주신을 처음 보며 생각한 '뵙네요, 아니구 보네요?', 금바라(주세빈 분)가 하용중(안우연 분)을 재회하며 띄운 '너무나 간절스러웠어요' 등의 자막은 실시간 소통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제작진은 "피비 작가의 화법과 자막이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는 것이 흥행의 원동력"이라며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닥터신' 7회는 오는 4일(토)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TV CHOSUN '닥터신' 방송분 캡처, 유튜브 엄은향, 드라마 속 그 말투, 따치 쇼츠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