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5일,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6-원주'를 앞두고 원주시가 관계기관과의 전방위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총력전에 돌입했다.
원주시는 오늘(14일) 오전,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할 '싸이 흠뻑쇼'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긴급히 소집했다.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등 총 5개 핵심 관계기관 및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불볕더위 속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관람객들의 설렘이 안전사고로 얼룩지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싸이 흠뻑쇼'는 매년 수만 명의 팬들이 열광하는 초대형 공연으로, 올해 원주 공연 역시 3만명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원주시는 공연 당일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상황실을 동시 운영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빈틈없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원주시의 굳건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시는 주최 측에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요청 사항들을 전달했다. 공연장 주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은 물론, 원활한 관람객 수송을 위한 임시주차장 확보, 그리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폭염 특보가 예상되는 만큼, 탈수 및 열사병 등 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
원주시의 안전 관리 노력은 공연 전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4일에는 구자열 원주시장 주재로 관계기관이 총출동하는 현장 합동 최종 점검이 실시된다. 마지막 한 순간까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김정남 원주부시장은 '폭염 속 대규모 공연인 만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팬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뜨거운 에너지와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질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6-원주'. 3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폭염이라는 복합적인 변수 속에서도 원주시는 민관 합동의 빈틈없는 협력으로 최고의 안전 관리를 약속하고 있다. 7월 24일 최종 점검을 마치고, 팬들이 오직 싸이의 환상적인 무대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즐거운 공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원주시의 철저한 준비에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