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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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딸 찾으러 나선 아빠들의 괴물 저력

김영주 기자
김부장_3차티저

배우 소지섭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아빠의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이다. 스튜디오S와 판타지오가 제작을 맡았다.

17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평범하게 퇴근한 뒤 동료 성한수 역의 최대훈, 박진철 역의 윤경호와 술자리를 즐기는 김부장 역 소지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의 딸 민지 역 서수민이 괴롭힘을 당하다 눈물을 흘리며 사라지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된다. 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 소지섭은 괴한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주먹과 도끼 액션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최대훈과 윤경호 역시 소화기를 던지고 펀치를 쏟아부으며 아빠들의 괴물 같은 저력을 발산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주강찬 역의 주상욱과 잠수복을 입고 나타난 박강성 역의 김성규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부장의 동료로 알려진 상아 역의 손나은은 단독으로 칼을 든 채 혈투를 벌이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에는 서늘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오며 앞길을 막는 이들에게 펀치를 날리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제작진은 이번 3차 티저가 평범한 아빠인 줄 알았던 주인공의 각성이 몰고 올 초대형 임팩트를 암시하며, 애끓는 부성애가 이끄는 파워 액션을 예고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더위 속 사이다를 터트릴 아빠 유니버스를 통해 눈요기와 카타르시스의 대폭격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들을 먼저 찾는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과 20일 밤 12시 30분에는 1~4회의 핵심 장면을 미리 볼 수 있는 '김부장 리포트: 전설의 부활'이 편성됐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극 중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활약하는 손나은이 진행을 맡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6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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