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여자 톰 크루즈' 엄정화, '오케이 마담 2' 액션 열정 폭발!

김광현 기자

「액션에 눈떴다!」 엄정화가 6년 만에 돌아오는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오케이 마담 2'에서 '여자 톰 크루즈'로 완벽 변신하며 8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에 대한 깊어진 사랑을 고백,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새로운 빌런 최수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도전 또한 스크린을 압도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케이 마담 2'는 2020년 1편 개봉 이후 무려 6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하는 속편이다. 전작이 예측 불허의 비행기 납치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작품은 배경을 초호화 크루즈로 옮겨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코믹 액션으로 무장했다. 오늘(7월 1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은 영화를 향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명실상부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는 평범한 주부에서 액션 히어로로 거듭나는 미영 역으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엄정화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액션신 소화에 대해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액션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또한 「힘들고 지치는 것보다는 마음이 채워지는 행복감이 좋았다」며 액션 연기 자체에서 오는 희열과 만족감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철하 감독은 엄정화의 뜨거운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액션의 디테일과 몰입감이 대단하다. 그야말로 '여자 톰 크루즈'에 비견될 만하다"고 찬사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정화의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이 빚어낸 독보적인 액션 퍼포먼스는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속편에서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는 바로 최수영이다. 최수영은 거대한 범죄조직을 이끄는 냉혹한 리더 '안야'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액션 연기와 빌런 도전에 나선다. 그는 「뻔하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자는 욕심이 컸다」고 밝히며,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빌런을 탄생시키기 위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털어놓았다. 엄정화와 최수영 두 여배우가 스크린에서 펼칠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은 영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세 신예 려운은 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그의 합류는 영화에 젊고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팬덤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톰 크루즈' 엄정화, '오케이 마담 2' 액션 열정 폭발!
[사진=연합뉴스]

'오케이 마담' 시리즈의 유쾌한 원동력이었던 원년 멤버들의 재회도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엄정화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박성웅을 비롯해, 이상윤, 배정남이 다시 뭉쳐 전편을 능가하는 시너지를 예고했다. 특히 박성웅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 감각으로 「만일 3편이 나온다면 잠수함이나 우주선에서 촬영해야 할 것 같다」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박진주 등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 또한 영화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철하 감독은 1편 제작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속편이 나오기까지 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더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벅찬 소회를 전했다. 감독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오케이 마담 2'가 단순한 속편을 넘어선, 모두의 노고와 열정이 담긴 특별한 작품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6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돌아오는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오케이 마담 2'는 엄정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신선한 매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강력한 흥행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12일 개봉을 통해 관객들에게 어떤 신선한 재미와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지, 영화 팬들의 귀추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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