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U+모바일tv 및 해외 플랫폼에서 올 2월 10일 공개돼 4주간의 방영 기간 내내 시청 순위 1위 및 화제성 차트를 장악한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이 3월 10일부터 티빙, 왓챠, 웨이브 등 국내 OTT에 공개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감자연구소' 강태오가 이선빈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6화에서 소백호(강태오 분)가 김미경(이선빈 분)에게 한발 성큼 다가섰다. 소백호는 중요한 업무 협약을 잊어버릴 정도로 김미경에게 흔들리는 자신이 낯설었다. 김미경 역시 원칙도 없이 다가왔다가 다시 성큼 멀어지는 소백호의 태도에 마음이 복잡했다. 소백호는 눈시울까지 붉히며 혼란해하는 김미경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영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최종회에서 박진영X노정의가 마침내 '죽음의 법칙'을 깨고 서로를 구원하는 해피 엔딩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동진(박진영)의 행적을 좇던 형사 중혁(임재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는 미정(노정의)에게 10년 전 동진이 전하지 못한 '마녀의 존재 부정' 리포트를 건넸다. 또한, 미정이 '마녀'여도 상관없는 동진이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박진영과 노정의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밀도 높은 연출이 어우러지며 호평을 받은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가 오늘(16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로맨스 서사가 어떻게 마무리되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과 노정의가 마지막 이야기를 앞둔 소감과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전해왔다.
진기주가 괴한에게 피습당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 8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내신 비리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1%를 기록했다. 특히 수아가 해성의 집에서 괴한과 대치하는 장면은 8.5%까지 치솟으며 보는 이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안겼다.
'보물섬' 허준호와 이해영이 박형식을 없애려 손잡는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에는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세 남자가 있다. 각자 다른 욕망으로 얽혀버린 서동주(박형식 분), 염장선(허준호 분), 허일도(이해영 분)다. 이들이 이루는 욕망의 트라이앵글은 소름 돋을 정도로 적나라하게,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라이딩 인생' 대치맘들 경쟁 속 힐링을 주는 케미가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 '대치동 실사판'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정은(전혜진 분)이 대치동 고군분투기가 매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의 관계에 '정신혜'라는 예상 밖 변수가 들이닥친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5화 방송을 앞둔 15일, 게스트 하우스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요주의 인물'을 공개했다. 소백호(강태오 분)를 향한 질투 모드를 발동한 김미경(이선빈 분)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박진영은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채널A '마녀'의 엔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지난 방송에서는 동진(박진영)과 미정(노정의)이 오랜 시간을 돌아 마침내 마주했다. 동진은 "네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다.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그래도 괜찮아"라며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왔던 진심을 전했다. 열 마디를 넘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접으며 세던 것도 소용없어졌지만
'언더커버' 빈센트블루가 'TOP5 결정전'에서 큰 위기와 마주한다. 3월 16일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최종회에서는 남의 노래가 아닌 나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TOP5'의 신곡 공개와 함께 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대결 조합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빈센트블루vs서사무엘의 대결이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다.
서강준이 괴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 7회에서는 세 번째 괴담의 진실 추적에 나선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8%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보물섬' 기억을 찾은 박형식이 복수에 목숨을 걸었다. 3월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7회는 전국 10.9%, 수도권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8%까지 치솟았으며,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2.5%로 금토드라마 1위에 올라 '보물섬'의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흥행을 입증했다.
'현역가왕2'이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예매가 링크 공개 1시간 만에 2만장 이상, 5회 전회차 매진을 이루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휩쓸며 대 국민적 인기를 받았다. 지난 2월 25일(화) 방송된 최종회 이후에도 제2대 현역가왕에 오른 박서진의 '현역가왕2' 신곡 '남도 가는 길'이 멜론 트로트 차트 4위와 지니뮤직 트로트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꺾이지 않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언더커버' 김예찬, 빈센트블루, 서사무엘, 이준, 정남도가 파이널까지 진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언더커버'(UNDERCOVER)는 1라운드부터 파이널 2차 미션을 앞둔 지금까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보컬 대결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 인플루언서부터 새내기 커버 가수까지 '언더커버'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준 76인의 커버 가수들. 그 중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가 제대로 맞붙는다. 3월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7회에서는 하나뿐인 누나의 죽음을 목격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누나를 죽음으로 몰고 간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벼랑 끝까지 내몰렸던 서동주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는 만큼, 시청자가 느낄 카타르시스가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