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컴백을 공식화한 가수 로이킴이 정규앨범에 앞서 선공개 싱글로 돌아온다.
로이킴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일정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이 진 배경으로 로이킴의 낭만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스터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0월 14일 선공개 싱글,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깊어진 로이킴의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선공개 싱글에 이어 10월 25일 발매될 네 번째 정규앨범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의미가 크다.
선공개 싱글과 네 번째 정규앨범 이외에도 로이킴은 11월 19, 20일 콘서트를 예고하며 올 하반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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