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내한하는 영국 출신 팝스타 엘튼 존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와 코코넛 제품사업 논의 차 만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JYP에 따르면 오는 27일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공연을 여는 엘튼 존은 한국을 방문한 김에 자신이 주주로 있는 코코넛 제품 브랜드 '잭스코코' 사업 등을 논의하고자 박진영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지난 4월 홍콩에 있는 잭스코코 본사 '징 홀딩스'(Jing Holdings)와 '잭스코코 코리아'를 설립해 코코넛 제품 사업을 시작했다. 엘튼 존은 징 홀딩스의 주요 주주 중 한 명이다.
JYP 관계자는 통화에서 "잭스코코 본사와 잭스코코 코리아가 음악이란 공통분모가 있는 엘튼 존과 박진영 씨가 만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평소 엘튼 존이 관련 사업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 내한 공연이 확정되자 만남을 추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결정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또 사업 논의 외에도 일부 팝스타들이 내한 공연을 할 때 국내에서 VIP를 초대한 소규모 프라이빗 공연을 열듯이 엘튼 존이 박진영과 VIP 공연을 여는 방안도 구상 중 하나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JYP 관계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엘튼 존의 스케줄이 너무 빠듯해 이 가능성은 지금으로선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500명 규모의 소극장에서 열리는 엘튼 존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엘튼 존은 오랜 세월 호흡을 맞춰 온 밴드와 함께 이날 무대에 오른다.

![[베스트 K-pop] "역대급 데뷔곡 TOP 10":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빛나는 아이돌들의 첫 외침](https://images.kstars.kr/data/images/full/7/02/70259.jpg?width=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