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상승세이다.
3일 다음소프트가 트위터버즈량을 기반으로 분석해 발표한 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은 트위터버즈량 733, 화제성지수 72.66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한번도 화제성지수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방송 전날인 26일 72.91로 시작해 방송 당일인 27일과 28일에는 각각 99.59, 109.85로 정점을 찍었다가 방송 다음날인 29일에는 90.79를 기록했다. 30일 81.69, 이달 1일 73.32 등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역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시청률 기록을 깬 28일 '부동의 토요 강자' MBC '무한도전'(85.02)을 20 이상의 격차로 밀어냈던 것에 비하면 주중인 2일 2위 '육룡이 나르샤'(71.53)와의 격차는 1정도로 좁혀졌지만 1위는 내주지 않았다.
얼마 전 결방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MBC TV '그녀는 예뻤다'도 신드롬 수준이었지만 첫 방송부터 화제성지수 1위를 차지하며 출발한 '응답하라 1988'은 이를 뛰어넘었다.
'응답하라 1988'은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당시 음악, 개그맨, 배우들이 재조명되고 7일에는 1988년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전영록, 조정현, 이정석, 김완선, 최성수, 구청모 등이 '어게인 1988 토크 콘서트'를 여는 등 80년대 시대상을 되짚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편 2일 화제성지수에서는 국제엠네스티상 수상을 알린 '무한도전'(58.84)이 3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56.52)이 4위, JTBC '송곳'(43.72)이 5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