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이 모방살인범을 제대로 도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5회는 수도권 시청률 6.9%, 최고 7.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최고 2.76%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모방살인범을 강하게 도발했다. 두 살인마의 광기 어린 대화가 소름을 자아냈고, 차수열(장동윤 분)은 또다시 죽음을 목격하며 충격에 빠졌다.
앞서 유력 용의자 서구완(이태구 분)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했고, 정이신은 탈출 후 차수열의 집에 나타났다. 차수열은 그녀가 서구완을 죽였다고 의심했으나, 정이신은 "보고 싶었어. 네 옆에 있는 사람"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또 다른 용의자 박민재(이창민 분)가 풀려났고, 그는 차수열의 내면을 찌르는 말을 던졌다. 동시에 모방살인범은 살인 영상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수사팀은 '조이'라는 데이트앱 계정을 추적했고, 범인의 단서에서 유명 오페라 가수까지 좇았지만, 정이신은 "아닐 거야"라며 새로운 시각을 요구했다.
결국 박민재가 단독으로 조이를 도발하다 납치당했고, 차수열이 뒤늦게 달려갔을 때는 이미 처참히 묶여 있었다. "죽으면 안 돼!"라는 절규 속에 5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회차는 정이신과 범인의 치열한 심리전, 차수열의 불안과 집착, 박민재의 죽음 위기까지 빠르게 전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도 돋보였다.
박민재는 살아남을까, 차수열은 또다시 죽음을 막지 못할까, 정체불명의 '조이'는 누구일까. 반환점을 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는 9월 20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5회 방송분 캡처











